습도.. 정말 힘든 한주였다.
hyun2
2024-07-27 07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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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확실히 난 습도에 취약하단 걸 알았다.
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컴퓨터를 키지도 못했다.
그저 다음날 출근을 위해.. 휴식을 취하는 것 만으로도 힘들었다.
높은 습도로 인해.. 머랄까? 밖으로 나갈때 마다 어둠의 그림자가 나의 영혼을 바닥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을 받았다.
정신이 혼미해지는 그런 느낌.. 진짜 적응이 안되는 한주였다.
장마가 지나면 무더위가 올텐데.. 두렵기만 한 여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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