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..

hyun2
2025-09-24 21:53
53
0
본문
가을을 알리는 비염이 시작되었다.
따뜻함 보다 서늘함? 또는 추움?이 다가오면 사라질 알레르기성 비염 (불치병)
일이 바뻐 피로가 축척되고, 비염으로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잠을 자면서 꿈을 많이 꾸었다.
다시 볼 수 없는 친구, 아련한 추억의 사람들을 대충은 다 본듯하다.
나의 심연에 묻어둔 것들이....
비까지 오니 많이 센치해 진다.
난 나로써 존재하고, 수 많았던 기억은 항상 나와 함께 한다.
댓글목록0